집으로 돌아온지 이틀째, 인터넷 연결이 아직 되지 않는 이유로 집어든 책들.
오랫만에 책장을 둘러보니 나한테 이런 책들도 있었나 싶다.
그중 하나 카뮈의 이방인.
처음 이 소설을 접하였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.
20년정도 된 듯한데.
속이 후련하네.
그런데 잠깐.
이래도 되는건가?
나는 위험한 여자? ㅎㅎㅎㅎ
Wednesday, 29 February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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