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ursday 8 March 2012

오랫만에 느끼는 이 감정

이래도 되는 건가. 물론이지. 네가 그렇다니 나는 안심이 되는걸. 포기하지 않기를 바래. 결과에 실망하지 않고 그대로 열어두길. 첫 수업이 생각보다 성공적이었다고 말하면 넌 웃을까. 아직 속단은 금물. 하지만 그 18명에게 나는 그들의 인생에 어떠한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. 생각만해도 나는 귀가 입에 걸리고 가슴이 터질듯한데 그대는 어떠한지요. 그러건 원래 서로 착각하다 우왕자왕하다 끝나는 겁니다. 하하하하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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